제시가 이시영을 도발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싸움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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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시 |
제시는 “아마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춘자언니 다음으로 내가 싸움을 제일 잘 할거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꺼낸 뒤 “남들은 내가 마르고 이러니까 힘이 약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선천적으로 힘이 세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는 “복싱을 한 달 배웠었다”며 “항상 복싱을 배우러 가면 코치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가 저는 조금만 배우면 이시영 씨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이시영 씨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오랜 시간 복싱을 배워왔지 않나. 그래도 나는 세 달 정도 주면 이시영 씨는 그냥 이길 수 있다. 한 방에”라며 실업팀 소속 프로 복싱선수인 이시영을 도발했다.
특히 이에 MC들이 “그런데 왜 복싱을 계속 안하냐”고 묻자 제시는 “저는 계속 하고 싶은데 제가 코를 수술했지 않나. 그래서 회사에서 못하게 한다”며 한발을 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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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일단 이 언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