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돈까스 고기 위에 소스로  고추장을  얹혀 놓은듯한 느낌이였따

좀비가 나와도 긴장감 제로였고  외국좀비 영화에 배경만 한국으로 바꿔 놓은듯한 느낌을  받았따

줄거리 또한  전혀 신선한게  없었고  마치 이렇게 해서 이렇게 흘러가야 한다는  예측 가능한  기본 정석데로 흘러 갈 뿐이였따

외국영화에서 보면 비행기 안에서 좀비와 사투하는 줄거리를 가진 영화들이 제법 많은걸로 알고 있따 

그기다  기차안에서의 상황은  외국영화 폭주기관차(Runaway Train) 에서  아이디어를 얻은것 같았따 

한국영화들 보면 온통 외국영화 짜집기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따  전혀 신선한 상황과 줄거리가 없었따

극장에서 안보길 정말 잘한 영화인것 같따  b급 3류 영화 냄새가  너무 많이 났따